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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대구에서 수목원 다녀갔었습니다.
어머님 모시고 갔었는데 기억하실런지요?
심혈관질환에 황칠이 탁월하다 하여 검색하던 중 수목원을 알게 되어 순천정원박람회도 다녀올 겸 직접 가서 나무 상태도 보고 싶어 방문하였습니다.
마을을 지나 들어가는 길이 꽤나 구불거리고 길어서 제가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는지 싶을때 쯤 도착하였습니다. 생각 보다 수목원이 규모도 크고 자연친화적이란 느낌이 들더군요.
속으로 조금 놀랐습니다.
사장님께서 황칠차와 간단한 다과도 준비해주시고
황칠효능에 대한 설명도 더욱 자세히 해주시어 너무 감사했습니다.
세 상자 중 하나는 어머님 드리고 하나는 동생 내외주고 하나는 저희가 잘 우려먹고 있습니다.
떨어질 때 쯤 되면 이제 온라인으로 믿고 주문하겠습니다.
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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